민아와 첫만남
"안녕! 난 민아라고 해! 너는?"
"(얘 뭐지..?) 알꺼 없어.."
그리고 연빈이는 이 자리를 피했다
(다음날)
"안녕! 오늘 또 만나내~? 애들한테 물어보니깐 너 연빈이라며? 도연빈! 나랑 친하게 지내자!"
"(썩은 얼굴) 야 하..너 진짜 귀찮아"
"너 이 게임 좋아한다며? "
"고오급 시계 말이야?"
연빈이의 눈이 똘망똘망 해졌다
"아하핳 너는 여사친 몇명있어?"
"니가 처음이야"
"어..? 너 아는여자는 많던데?"
"......."
알고보니 철벽남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무한 철벽인것이다..ㅂㄷ
이렇게 연빈이의 여사친 1명 생겼습니다!ㅎ
내일은 연빈이 친구들과 일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