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쩌는 동생 3(감금& 도그플)

"흐..흐읏..으아..응.."

간지러운 뒷구멍에 꽃아져 있는 것을 앞뒤로 흔들며 내 욕구를 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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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시간이 지났을까.

계속 연달아 가는 나의 몸에 지친지도 오래. 내 주위는 나의 정액들로 인해 하얗게 물들어 있었다.

그때..

끼이익

닫힌 후로 몇시간이 지난,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문이 다시 열렸다.

"후우.. 형 다녀왔어요... 집 잘지키고 있었어요?"

어디에 다녀온 듯 깊은 숨을 몰아쉬던 동생은 겉 옷을 벗은 후 힘이 다 빠져 추욱 들어져 있는 나의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선 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마치 진짜 '강아지' 처럼 말이다.

나는 연속된 사정에 지쳐있었고, 말하는 동생에도 그저 앞을 계속 응시했다.

열려 있는 문을 몇분동안 응시하는 나에 동생의 표정이 점점 변해져 갔다.

찰싹.

계속 대답을 안하는 나에 동생은 꽤 둔탁한 소리로 나의 뺨을 때렸다.

맞은 동시에 돌아오는 정신과 지금까지 한번도 맞아 보지 못한 뺨에 지금의 상황을 다시 파악하게 되었다.

"형 이제 진짜 개새끼라서 말도 못알아 듣는거예요?"

꽤 화난 듯한 동생은 나의 목덜미를 잡고 베개에 던졌고 허리만 올라오게 만들었다.

" 진짜 개새끼여서 말 안듣는 거 맞죠?"

그럼 말 안듣는 강아지는 버릇을 제대로 들여야겠네요.

그 말이 끝남에 동시에 내 입에는 동그란 입마개가 씌여졌고 눈에는 안대가 씌여졌다.

입 전체를 가득 채운 입마개 때문에 입 안에서 나오는 침을 삼키지도 못한채 질질 뱉어야 했다.

갑작스레 눈이 안보이고 입을 닫을 수 없게 된 나는 발버둥을 쳐봤지만 허리를 꾹 누루고 있는 동생에 발 버둥 치는 것도 얼마가지 않았다.

내 허리를 한 손으로 꾹 누른채 바지 자크를 풀던 동생은 자신의 밸트로 저항하던 나의 엉덩이를 쎄게 쳤다.

예상치도 못한 고통에 몸을 덜덜 떨던 나의 뒷구멍에 동생은 자신의 것은 한번에 집어 넣었다.

"흐..흐아아앙..!!!"

아까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사이즈에 신음이 터져나왔다.

"너무..읏.. 발정난 강아지 처럼 구는거 아니..읏 예요?"

자신의 허리를 앞뒤로 계속 흔들던 동생은 허리를 굽혀 나의 목덜미를 햝았다.

"흐..흐읏..으..으응"

계속 해서 나의 목덜미를 햝던 동생은 이내 꽉 물었다.

너무 세게 물어 피나 나오는 나의 목덜미에도 쾌락에 뭍혀 난 신음만 낼 뿐이었다.

마치 자신의 영역 표시라도 하는 듯 동생은 나의 목덜미에서 허리 까지 키스를 하며 붉은 잎을 만들어 갔다.

계속 해서 허리를 흔들던 동생은 갑자기 나의 엉덩이를 꽉 쥐더니 이내 나를 무릎위에 앉혀 사정했다.

" 흐..흐우.."

"ㅋ..크읏.."

사정후 방은 나와 나의 동생의 숨소리와 신음 소리로 가득채워졌다.

하지만 이내 얼마후 동생은 나를 다시 침대에 눕혔다.

"ㅎ..흐으..?"

나를 침대에 눕힌 동생은 나의 배를 쓰다듬었다.

"형.. 여기가 다 채워질때 까지.. 계속 박아 줄게요"

동생의 입가에는 미소가 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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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8-11 19:01 | 조회 : 21,168 목록
작가의 말
kiol

와아.. 이번에는 그냥 폭발인데... 다음부턴 수위를 좀 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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