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먼 옛날 인간을 사랑하여 그들을 위험으로 부터 지키는 백마법사와 그와 반대로 인간을 혐오해서 재해같은걸 이르키는 흑마법사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였다.

인간들은 처음에는 백마법사들에게 호의적이였으나

점차그들이 가진힘을 질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인간들은 마법사를 무력화시키는 광석을 발견하였고 그후 자신들에게 은혜를 베풀던 백마법사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

명목은 흑마법사사냥 이란 명목이나 대부분 백마법사와 죄없는 인간 여성들이 었다

결국 백마법사들은 대다수 죽었고 살아남은 마법사들은 인간들을 피하기위해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살거나 아님 인간들이 살지않는 숲이나 무인도 같은데서 숨어사는등 완전히 종적을 감춰버렸고 기고만장해진 인간들은 흑마법사들마저 몰아내서 세상은 인간들의 것이 되었다 그후 몇백년이 지나자 인간들은 자신들의 배은망덕한 악행을 전설

로 치부하였고 마법사들을 잊어버린다

"몇백년만이네... 이젠 인간계라고 불러야하나? 그나저나 언니는 어디에있는 거야?"

백금발의 푸른눈을 지닌 마법사 시로나 마법계 창시자중 한명이자 마법사들의 전 여왕이다 현재는 동생인 애쉬에게 여왕직을 맡기고 본인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중 언니인 쿠로나를 만나러 인간계로 오는데

"일단 인간들이 없는곳에 하나하나 찾아봐야하나? 빨리 이 끔찍한곳에서 언니를 데리고 벗어나야하는데..."

"저기...혹시 아까부터 두리번 거리시던데 길을 잃으신건가요? 실례가 안되신다면 제가 길 안내를 해드릴...까.요?" 시로나의 아름다운 외모에 어떤 한인간남성이 첫눈에 반해버리며 물었다

"아뇨 저 길을 잃은게 아니라 누굴 좀 찾고있는데 어디에 살고있는지 조차 몰라서..."시로나는 당황하며거절했지만 남자는 도와주겠다고 나섰고 결국함께언니를 찾으러나섰다 결국 둘은 점차 가까워지더니사랑에 빠졌고 그후 시로나는 그 남성과 결혼해서 아무도 살지않는 깊은 산속에서 세명의 딸을 낳고 살아갔다 큰딸은 아빠를 닮아서 흑발의 흑안이었고 둘째는 엄마를 닮아서 백금발과 청안과 흑안의 오드아이였다 갓난쟁이 막내딸은 흑발의 청안이었다

이렇게 세명의 딸들과 행복하게 살고있었으나 시로나의 남편은 시로나가 백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딸들과 아내를 두고 떠났다가 사냥꾼이 되어서 돌아온다...

2
이번 화 신고 2018-05-20 15:18 | 조회 : 246 목록
작가의 말
메즈라

주인공들은 2~3화 쯤 등장합니다 쿠로나 시로나 애쉬 자매는 주인공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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