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무슨 소리지?' 하고 그 소리를 따라 걸어갔다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그 소리는 다름아닌 신음소리였다

'ㅁ..뭐야..!? 웬 신음소리..? 또 누군가가 나처럼 여기있는건가..? 아님 혹시 우리 얘들..?'

이승준은 불안한 마음에 더 빨리 신음소리를 따라 걸어갔다

점점 신음소리는 커지고 저기서 불빛이 보였다

불빛을 따라가니 어느 방에서 나온 불빛이였다

조용히 그 안을 봤는데

거기에는 온갖 빨개벗은 남자들과 팀A 아이들이 있었다

"흐핫..!!ㄱ..그마안..흐읏...읏...흐응...!!!"

"하앙..!아앙!으응..!하응,읏,너무,아응..!"

"아흣!힉!으응! 앗!

보이는건 태정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았었다

"그만이라니ㅋㅋㅋ지금좋아죽는구먼 너한텐 그만이 더해달라는거지?"

"읏..아..아니야아..흣..앙ㅇ..대..ㄴ나와..!!"

김태정은 참지못하고 앞을 만지지도않았는데 싸버렸다

그모습을 본 이승준은 너무나 충격이였다

지금 나만 저런꼴을 당하는게 아니라 우리 팀원들도 저런꼴을 당하고있었다니

"흐윽...흑..ㄱ..그만.."

"지금 또 가버린거야?? 참을성이없네

안되겠네 벌을 받자"

벌이라는 소리를 듣자 김태정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울면서 남자한테 빌었다

"흐읍..졔송해여..흐윽..흣..잘못해ㅑ써여.."

남자는 그런 태정을 보고 씨익웃으면서 다시 한번 벌이라고 말을 했다

태정은 더더욱 울면서 빌었다

남자는 봐주고싶었지만 그래도 교육은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정조대를 가지고왔다

"이거알지?"

정조대를 본 김태정은 눈이 커지면서 몸을 떨면서 말했다

"흐윽..ㅇ..이제..멋대로..흣..안쌀게여..흐읍.."

김태정은 스스로 구멍을 벌리면서 그 남자한테 엉덩이를 흔들고있었다

"ㅈ..주인님..흣..제발..여기에 주인님꺼..흐읍..넣어주세여.."

엉덩이를 계속 흔드는게 부족한지 남자한테 기어가서 남자의 좆을 입에 물고 펠라를 했다

"주잉님..즈스해여..(죄송해요)"

입에 있는 패니스때문에 발음이 뭉개지는 태정을 보면서 이승준은 충격에 머리가 새하얘졌다

주인공소개(2)-이승준의 팀A원들

이민훈

188cm

죽은 한휘와 함께 이승준의 절친

묵묵히 이승준을 잘 따른다

김태정

181cm

말이 별로없는타입이고 표정으로 모든게 드러나는 타입

매사에 다 귀찮아하지만 실력이뛰어나고 머리가 좋아 머리쓰는타입이 아닌 이승준이 항상 데리고 다닌다

이범

173cm

이승준의 고등학교후배

이승준보다 2살어리다 이승준을 동경해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조직A로들어왔다

다른사람들보다 들아온건 빠르지만 나이는 가장 어리다

케이

190cm

혼혈이여서 그런지 키도 크고 모든 신체가 다 크다(길쭉길쭉하다)

얼굴은 정말 잘생겨서 말을안하고있을땐 모든사람들이 반하지만 말을 하면 깨는 타입 엄청나게 잘 깐죽된다

이승준의 반응이 너무 재밌다고 특히 이승준한테만 많이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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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16 09:51 | 조회 : 16,065 목록
작가의 말
High_Q

팀A원들 소개를 따로 적을까했는데 바로 이어질수있게 그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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