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흣...ㄱ..그만.."

'아진짜 쌀거같아..안돼..참아야돼..'

다시 한번 차준혁이 이승준의 유두를 꼬집자

이승준은 신음을 안낼려고 입술을 너무 쎄게 물자 입술에 피가 나기 시작했다

차준혁은 그걸 보고 혀를 한번 차고

"승준아 입벌려"

"시르(싫어)"

입을 다문상태로 말을해서 이승준의 발음이 뭉개졌다

차준혁은 또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놔두고싶었지만 이승준한테 피가 나는건 보기싫었다

"승준아 만약 너 입 안 열면 유두에 진동하는바이브 부착하고 딜도 세기도 MAX로 올릴꺼야ㅎㅎ"

"하..ㄱ..그래 열였다"

차준혁은 이승준이 입을 열자 바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읍..읍!!!"

그리고 바로 진동을 MAX로 올리고 주머니에 있던 바이브를 꺼내 이승준의 유두로 가져갔다

갑작스런 진동과 딜도의 세기때문에 이승준은 바둥되면서 차준혁의 키스를 피할려고했지만

차준혁은 이승준의 머리를 붙잡고 계속 키스했다

"흣..읍..읏..."

이승준은 머리가 새햐얘지는거같았다 갑자기 자기 패니스에서 뭐가 나올거같았다

'흣...ㄴ..나..온..다..읏..으흥...ㅇ.,안돼..'

이승준은 쌀거같은 느낌때문에 입을 더 벌리고 눈을 꽉 감았는데

그순간 차준혁은 키스를 그만하고 유두에서 바이브를 떼고 딜도도 꺼버렸다

이승준은 절정의 순간까지 갔지만 싸지 못했다

이승준은 당황해 차준혁을 보고

'왜..?' 라는 표정을 지었다

"뭐야?이승준ㅋㅋ 가면 안되는건 너 아니야? 근데 표정은 왜 멈췄냐는 표정인데ㅋㅋ 싸지못해서 아쉽나?"

이승준은 자기도 모르게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수치스러워서

차준혁의 물음에 대답도못하고 얼굴을 빨개졌다

'ㅅㅂ..지금 뭐지..나 뭐야..차준혁의 의도에 넘어간거잖아 지금...나 어떻게 된거지..'

이승준의 머릿속은 너무 혼란스러웠다

차준혁은 이승준이 당황한걸보고 너무 사랑스럽다 생각을했다

그리곤 이승준의 기대에 보답해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딜도의 세기를 올리고

바이브를 유두에 부착했다

"헙..!흐응...ㅇ흣...ㅈ..진동..너므흐...쎄에..흐응..."

다시 한번 진동때문에 이승준은 정신을 못차렸다

"이걸 원했잖아 승준아ㅎㅎ 이제 즐겨봐"

21
이번 화 신고 2018-05-15 10:33 | 조회 : 18,669 목록
작가의 말
High_Q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