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말이 안 된다.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난거지?
내가 무슨 주인공이라도 된건가?......
설마.....
그럴리가 없어.
그렇겠지?
하하하
* * *
"어머 아이가 깼네요?"
"정말이군요"
음 뭐지? 저 여인은?
설마 엄마야?!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는 아......빠?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 거지?
""엄마아빠라고 불러보렴""
아니 무슨 이제 막 정신차린 아기한테 할 소리인가?
허어 참 이해할수 없다.
그래도 함 불러볼까?
"으마 뱌뱌 우엥"
(엄마 아빠 으잉)
아 ... 역시 잘 안되는 구만
그런데 왜이리 불안하지?
""ㆍㆍㆍ""
"우리아이가 벌써 ㅁ...마...말ㅇ을 했어....."
"이럴수가....."
'아차 아기는 말 아직 못 할 때인데...'
ㅈ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