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정리#2

당연 말이 안 된다.

아니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난거지?

내가 무슨 주인공이라도 된건가?......

설마.....

그럴리가 없어.

그렇겠지?

하하하

* * *

"어머 아이가 깼네요?"

"정말이군요"

음 뭐지? 저 여인은?

설마 엄마야?!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는 아......빠?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 거지?

""엄마아빠라고 불러보렴""

아니 무슨 이제 막 정신차린 아기한테 할 소리인가?

허어 참 이해할수 없다.

그래도 함 불러볼까?

"으마 뱌뱌 우엥"

(엄마 아빠 으잉)

아 ... 역시 잘 안되는 구만

그런데 왜이리 불안하지?

""ㆍㆍㆍ""

"우리아이가 벌써 ㅁ...마...말ㅇ을 했어....."

"이럴수가....."

'아차 아기는 말 아직 못 할 때인데...'

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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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06 09:56 | 조회 : 545 목록
작가의 말
씹다뱉은 풍선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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