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집착에 산물(1)

“울,울프..흣!..아퍼..”

“조금만 참아”

“그래도..흣!”

지금 이소리는 리안이 다친 무릅에 약발르는 소리입니다..(작가왈

“울프!”

“미..미안... 많이아퍼?”

리안이 소리치자 울프가 놀라며

걱정스레 바라보며 말하렸다.

“웅..아포..”

그러자 리안이 눈물을 글썽이며 웅얼거리자

울프에 두뺨이 달아오르며 코피가 터졌는지 혹시몰라 확인하였다.

-슥슥

“울프?”

“조금만 이렇게 있자..”

“웅!”

신이시여, 이 귀여운 생명체를 어떡해야 될까요?

지금 당장 잡아먹을까요?

아니야..일단 살찌워서 잡아먹자..

“..조금만 기다려..”

“?”

응? 왜이러지? 막 간질간질해..

그리고 몸이 이상해..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100km로 달리는것 같아..

이상해..

서로 다른의미로 이상한느낌을 받으며 리안과 울프는

서로 약발라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광경을 바라보며 이를 가는 이가있었으니.

“감히 나에 리안을 탐 하다니!”

바로 리안에게는 무섭고 울프에게는 원수인 존제

시우였다.

- - - - - - - - - - - - - -

“리안... 그녀석한테 나와... 나만을 내눈동자에 담어...

내가아니라 다른녀석을 본다면...죽여버릴거야..”

리안,리안,리안,리안,리안,리안

내리안,사랑스러운 리안, 내세상에는 너하나 뿐이야..

니가 없으면 안되..

어떤 녀석이든 니눈에 내가 아닌녀석이 담기면 다죽여버릴거야.. 아님 너를 길들여서 나만 바라보게 할거야... 야생에 새는 날개를 부러트려서 철창안에 넣은뒤 천천히 치료해야지.. 날아서 도망을 못가도록..

- - - - - - - - - - - - - - - - - - -

얼마뒤 울프와 리안은...

“울프...”

“리안...”

이둘은 뭔가 진지하게 상의하고 있었다.

한참을 보다가 울프가 먼저 말했다.

“1주일이 5번.”

“안되 1번.”

“5번”

“2번”

“4번”

“2번”

“3번”

“3번 콜!

이제 1주일에 3번만 내침대에서 같이자는 거야!

그이상은 안되!”

“웅웅!”

-살랑살랑

꼬리를 움직이며 리안에게 말하는 모습은 꼭 강아지같아 리안에 마음을 뒤흔들고 있었다.

-슥슥

“울프, 아침밥 차려올게~ ><“

“웅”

-쪽

“///“

“리안 고마워”

“//뭘,이런걸 가지고..//“

-달칵

리안은 곧 나같고 울프에 표정은 굳었다.

“여전히 아름다워..정말 가지고십어..”

(작가:결국 시우,울프 둘다 집착공이고 시우는 사이코끼도 있는거임.도찐개찐~)

한편 작가??와 울프가 같이 피터지는 육탄전을 벌일때 리안은 화덕으로 나와 요리를 하기시작했다.

“진짜 울프는 왜 그러는 거야..

장난도 너무심해.. 나중에 단단히 말해둬야지.”

투덜 거리며 재료를 챙기고 있던 리안 뒤로 수상한

그림자가 다가왔다.

“그럴필요 없어, 내가 너 데려갈거거든.”

바로 시우였다.

리안은 깜짝놀라며 일어나 말하였다.

“너는..!”

“쉿, 조용히해. 강아지 깨겠다.”

시우는 리안 등 뒤에서 리안을 안으며 리안 귀에 나지막히 말하자 리안은 이쁜미간을 구기며 말하였다.

“저리가!”

“아~! 너 너무 귀엽다. 근대 내가 조용히 하라고 했지?”

“싫어! 저리가!”

“이게..말안 듣는 고양이에게는 벌을 줘야지.

리안 벌받으러 가자.”

“싫,싫어..”

“쉿, 고양이는 그냥 조용히 내가 만져주면 가르릉 거리면되.”

“!!”

“이거는 수면제인대 조용히 자고 있어.”

“...”

“(귀에 다대고)사랑해 리안, 이제 널 억지로라도 취해야 될거 같아.”

“..zz”

시우는 조용히 리안을 안아들고 나왔고

울프는 뒤 늦게 나와서 변신해서 쫏아 같지만 시우는 쥐도 새도 모르게 도망간 뒤였다.

유령숲에는 늑대에 하울링 소리가 멈추지 않고 있었다.

5
이번 화 신고 2018-04-26 23:28 | 조회 : 2,367 목록
작가의 말
-설아-

다음주 월요일에 연제가 안될거 같아서 미리올려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