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유령의 숲

이곳은 동화나라 ‘유토피아’ 나는 그곳에 평민이다.

나는 유토피아에 몇 없는 마법 연금술사인데

오늘은 유령숲을 지나가야지 있는 하르를 (파충류과 괴물) 잡아야 되는데...

왜 여기가 익숙하지?

데자뷰 인가?

-(숲속에 들어와서)

“으...여기는 꼭 밤같네.... 빨리 구해서 나가야겠다...”

[여기로..여기로 와..]

“누,누구세요?!”

[여기로 와...빨리와...]

“가봐야겠다!”

[빨리와..]

“괜찮으세요?!”

[조금더..]

“여기요?!”

[조금만더...]

“여기요?!”

[가만히있어..]

“!! 코우커(인간형 몬스터로 목소리로 사람을 홀림)인가?! 여기서 빠져나가...”

-펑!

“(털썩)”

[찾.았.다.]

-휘잉

그곳에는 방금전 쓰러진 리안도 정체 불명에 목소리 주인도 존재하지 않았다.

오로지 땅거미만 조용희 내려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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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머리야... 여기는 어디지?

아! 나 아까 쓰러졌지.. 근대 분명 숲에서 쓰러졌는데.?

여기는 무슨 굴같아. 조금 불안한데. 일단은 움직여 보자.

-저벅저벅

“여기 진짜 넓다.. 발톱자국도 간간희 나있는거 보면 맹수가 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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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한참을걷던 리안은 어느 광활한 호수에 도착한다. 그호수위에는 오늘따라 아름다운 달에 빛을 받아서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고 손을 뻗으면 잡을수있을 것같은 아름다운 늑대 한마리가 고고희 서있었다.

“안녕하세요?”

어느순간 리안 앞에 다가온 늑대때문에 리안은

깜짝놀라서 늑대에게 존대말을 썻고 늑대는 말없이 리안을 바라 보고만 있었다.

“저기요?”

늑대가 대답이 없어서 리안은 혹시 그냥 동물인가 하고

발길을 돌리려건 찰나에

“늦었잖아..”

늑대에게서 믿기 어려운 말이 나왔다.

“네?”

“얼마나 기다렸는데..”

“?”

“기억못해?”

“...네”

“기억 못하구나..

미안해...기억도 못하는데 억지로 데려와서..”

“윽..(털썩)”

순간 마음이 동요한 리안은 갑자기 머리가 아프며 쓰러졌다.

“리안?! 괜찮아?! 이런! 여기까지!”

늑대는 숲속 나무사의에 어느 한지점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후후 내가 말했을텐데? 너는 절대로 리안을 못 만난다고.

“왜! 무려 5년을 기다렸어! 왜! 나한테...!”

-니가 아니라 리안이 너를 만나면 나를 안 돌아보잔아.

“으아악!!”

-변신해도 소용없어.

“흑...리안이 보고십어 미치겠는데... 니가 걸어둔 저주

때문에...”

늑대에 애달픈 울음소리만이 유령숲속에서 멀리멀리 퍼져나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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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리안! 우리 숲에 들어가자!’

‘그래!’

많이 어려보이는 리안과 그옆에는 황금색머리에 남자아이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숲속으로 들어같다.

‘우와! 멋지다!’

‘웅웅!’

‘누가 먼저 저나무 있는데 까지가나 내기하자!’

‘그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두남자아이들은 달려같다.

‘하! 내가 이겼다!’

‘헉헉..야 솔찍희 너,너무 빨라!’

황금색 머리에 소년은 리안에게 투덜거렸다.

‘시우야,미안해ㅜㅜ’

‘아,아니 울필요는!’

‘그럼 용서하는거야?’

‘웅웅! 그러니까 울지마!’

‘웅!’

-아우우!

멀리서 늑대에 하울링 소리가 들리자 두소년은 덜덜 떨며서 이야기했다.

‘늑대인가?’

‘우리 나가자!’

‘잠깐만’

저멀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나자 리안이 시우에게 말했다.

‘시우,저기 남자애있는데 도와주러가자!’

‘싫은데...’

‘가자!’

‘...웅’

리안은 아름다운 소년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너 혹시 혼자야? 이름이 모야? 같이놀래?’

‘..웅..혼자다..이름은..울프..같이..놀고십다.’

‘그래! 울프같이 놀자! 근대 여기가 어딘지아니?’

‘안다...여기 유령숲..인간..안온다..’

‘유령숲?! 리안 여기서 나가자! 여기 유령숲이야!’

‘싫어! 울프가 힘들다고 하잔아! 도와줘야지!’

‘그래!니 마음대로해라!’

그러고는 시우와 리안은 갈라섯고 2년 동안은 마주쳐도 모른척 서로 무시하며 살았다.

하지만 시우는 리안을 좋아했고 매일 일이 끝나면 언제나 울프에게같다.

늘 같이다니던 두악동이 서로 모른척하며 지내자 마을 어른들은 의아했고

리안은 시우와 같이다니고 십었지만 절친한 친구가 되어버린 울프를 차마 외면할수 없었고

시우는 리안이 붙잡아준 그뒤부터 쭉 가지고 있었던 사랑이라는 감정이 점차변질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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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은 울프에게만 관심을 주고 사랑을 해주자 시우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점점 집착으로 변하였다.

‘리안...보고십어.. 사랑한다 말해줘..울프 그녀석이야..

그녀석이 내 리안을 뺏어가는거야.. 리안을 되찾아야해.. 리안이 울프를 보지못하도록 기억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해.. 그럼 나를 사랑할거야.. 나만을 바라볼거야..’

결국 시우는 해서는 안되는 선택을 하고말았다.

- - - - - - - - - - -

시우는 리안에게 할말이있다고

10시에 만나자고 하였다.

그러자 리안은 기뻐하였고 울프에게 사정을 말해서

울프에게 가지않고 시우에게같다.

하지만 그뒤 리안은 다시는 울프를 만나러 갈수없었고

울프는 리안을 만나러 갈수없었다.

‘시우야!’

‘리안...해..’

‘뭐?’

‘...해’

‘뭐라는 거야?’

‘미안해’

‘!’

-펑!

순간 리안을 향해 무언가를 던진 시우는 계속 미안하다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리안에 눈에는 그동안 보지못했던 원망과 실망이 두눈 가득희 남쳐흐를 정도로 담겨있었다.

‘시우야..하지마...나에게서 울프를 지우지마..’

‘미안해.’

‘지우지마..빼았지마..’

‘리안, 나는 너를 사랑해서 울프에게 가있는 너를 볼수없어.. 난 니가 너무좋아.. 미안해..

니가 없으면 안되.. 그래서 울프를 지우고 비울게..’

‘안되...’

‘사랑해..나에게서 멀어지지마..’

차라리 울프를 비우고 그자리에 나를 가득히 채워줘..

내가 계속해서 채워줄게...

나를 버리지마..

니가 없으면 안되..

근대 너는 또 다시 울프에게 가는구나..

산산희 부서져가..

다시오지 못할 그것으로 나는 갈거야.

너를 가질수있다면..

니가 빛이되면

나는 그보다 짓은 어둠이 될테니..

내가 너를 사랑할거니까 괜찮아..

- - - - - - - - - - -

-아우우!

리안은 모든 기억을 찼고 힘겹게 눈을 떳다.

가짜란걸 알지만 시우를 좋아했던 시간이 화살이되어 리안에 가슴을 찌르고 고통스럽게했다.

그리고 저멀리 지금까지도 기다려주던

울프를 보고

“울프..”

그때에 사랑이 피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리안은 그것이 사랑인줄도 거기에 또다시

아프게 심장을 옭아매는 중이란 것도 몰랐다.

“나를 왜 기다렸어...”

“니가 돌아온다 그랬으니까..”

“그래도..”

“니가 밖에서 나를 기다릴까봐..

그리고 이제 내가 너를 지켜주게.. 이제 지켜서 다시는 위험하지안고 안전할수있게 지켜줄거야..”

“울프..”

“내 옆에 있어줘...”

묘한 기류와 싸늘한 밤공기만이 감돌고 있는 유령숲에 비밀을 다알고 있다는듯 투명하기만한 호수는 달빛을 반사하며 조용희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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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4-23 23:13 | 조회 : 2,742 목록
작가의 말
-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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