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팬아트(1)

안녕하세요. '좀 내버려둬!! 나 좀 쉬자!' 소설을 완결하고서
후기를 가지고 온 작가 빈 병입니다.

지금껏 너무나 완결을 늦춰 왔었는데요..
완결을 처음 내봤을 뿐더러 마무리 짓기에 어색함도 있어 너무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억지고 끼워 맞춰 완결을 냈네요.
지금껏 다양한 분들이 크라운을 봐주었고, 이비스 죽는거나 하나가 아픈것에 슬퍼해주셔서 저도 참 감동 많이 받았어요! ㅎㅎ

정말 너무나 감사했고 가장 많은 팬아트를 받았던 소설이니 만큼
오늘은 지금껏 받은 팬아트를 1번 가져왔습니다.
다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1번째는 머머리님의 팬아트입니다. 귀엽고 나이에 맞는 느낌의
어린 크라운이라서! 너무 귀여웠고 색감과 분위기가 너무 멋져요!..
정말 감사합니다!:)

2번째 팬아트는 클토님의 팬아트입니다. 색감도 너무 이쁘고
엘프인 엄마의 피를 받은 크라운. 너무 이쁘게 잘 표현된 것 같아요!.
후드 쓴 모습도 귀여워서 심쿵사 당했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3번째 팬아트는 @YOON님의 팬아트입니다. 성진이까지 같이 그려줬는데요.
ㅎㅎ 정성 가득한 그림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열심히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한 파란 장미까지! 디테일에 감동하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4번째 팬아트는 헤댜님이 주신 팬아트입니다.
곱슬끼가 있는 머리와 가는 눈, 비틀어진 입까지 크라운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자상한 느낌의 크라운도 새로워서 보기 좋습니다.
헣ㅎㅎ 색감이 없는 흑백도 있는 그대로 멋져서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5번째 팬아트는 뮈이야님이 주신 팬아트입니다.
손으로 엄청 열심히 채색한게 눈에 보이네요!...
너무 감사하고요. 둥글둥글한 느낌의 크라운! 귀엽게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더 많이 있을텐데...
비지찌개님 팬아트도 있고, 클토님 팬아트도 하나 더 있던 것으로 기억하고
나무그림님의 팬아트도 있고, 정말 더 있을텐데 현재로선 찾기가.. 힘드네요.
팬아트 (2)로 다시 찾아와 보겠습니다.
정말 제 소설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팬아트를 주신 분들..
댓글을 꾸준히 써주신 분들.. 하트를 주신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이만 '좀 내버려둬!!! 나 좀 쉬자!'를 맞치겠습니다.

7
이번 화 신고 2019-01-14 19:05 | 조회 : 1,835 목록
작가의 말

감사했습니다!.. 크라운이 완결 났음으로 이제는 살인귀가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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