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범했다.....
아니.... 그럴 예정이였다
'...헉...헉.흐....어째서? 내가....헉.... 이런 일을 당해야 되...? '
"크큭큭ㅋ 지금 '어째서'라고 생각했지..? 그거야~ 당연히 내 눈에 띈 너의 잘못이지ㅋㅋㅋㅋ"
"윽..!그런....!"
" 뭐 애새끼 주제에 나름 열심히 도망쳤던건 칭찬해 줄께...... 하지만 그것도 끄읕-----------! 이제 질렸으니까"
(스윽)
"어...라...?"
'왜 .....눈...이 감기..지..? 아.... 오늘..꼭....집에 돌아..가겠다고.. 약속ㅇㅡ..ㄹ...'
"뭐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