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7시

"어! 안녕!"
"그래 반갑다"
"오늘 일찍 왔내! 나 보고 싶은거야?"
"아니 그냥 일찍 일어나서거든 학교 끝나고 또볼일 없게!"
"에~ 너무하다~ 그런데 원래 너였으면 땡땡이 치 잖아 왜 요즘 땡땡이 안해?"
"하아... 다 너 때문이다"
"에?"
"아니 니가 괜찮아을때는 엄마도 내가 땡땡이 쳐도 머라 안하는데 니가 이런 상황이 된건데 엄마가 땡땡이 칠거면 너랑만 있으라고 했다 말이야!"
"에~? 너 아직도 너에 어머니가 무서워?"
"너도 알잖아 우리 엄마 직장"
"아...그쪽 회사는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지만 누구가에 의뢰가 있으면 끝날 때까지 하지"
"응~..."
"만약 어기면?"
"나 지옥행이야"
"그래?"
"어!"
(사애랑 애위가 이야기하는 후)
"아! 너 어제 학교 어때서?"
"그냥 그래서"
"그래?"
"아. 너 어느 계절을 보고싶냐?"
"나? 음... 순서대로 전부!"
"하아?"
"어제도 말해 잖아!"
"아 그래?...어 나 학교 가야할 시간이다."
"에~ 벌써? 잘가...마치고봐"
"안 볼거 거든 그럼 바이"
(등교중)
"여! 이게 누구야 애위대장 아니가!"
"머야 넌?"
"아~ 저는 양아치 소호 입니다! 총 대장 호대 의 남동생입니다"
"머? 호대 선배 동생?!"
"네네"
"그래...(나보다 높을 것 아니가?)"
"그런대 요즘 학교 2번 오시네요"
"아..응 엄마께서 성적이 낮다고 학교 매일매일가라고 잔소리와 매를 맞았어 가게되지(거짓)"
"그래요? 다른이유는요?"
"없어(왜 묻냐)"
"그래요?...그럼 빨리 가시죠!"
"어 그래"
(소호 시점)
"형님"
"어 왜냐 아우야"
"그게 혹시 애위 알고 있어요?"
"응 알고 있다만 왜냐?"
"그게 요즘 학교를 자주 가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
"네"
"음...혹시 애위 옆반에 있는 사애를 알고 있나?"
"사애요? 아니요 왜 물어 보시나요 형님"
"그애도 요즘 학교에 안 와가지고"
"저... 형님이 어떻게 알고 게시나요?"
"그야 내 짝사랑이라 알고 있지"
"?!?!?!"
"왜 놀라냐?"
"아...아니 사랑따위 버리는 형님이라고 생각해는데 아니라서 놀랍습니다"
"그래?...것 보다 사애가 안 온 후에 애위가 온다는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아닐까?"
"설마요"
"아니 서로 사랑해나 머지....그...그...그짓을 했버려 임...임신을!!"
"에?"
"아!! 괜찮아 사애야 그 놈을 버리고 아기랑 같이 나에게 오렴! 니가 유부녀라도 좋!"
"혀...형님?"
"아! 크흠 미안하다 어쩨든 애위에게 가서 사애랑 무슨 사이인지 알아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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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11-10 22:59 | 조회 : 756 목록
작가의 말
지은더 램덤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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