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왕자

여기는 동화나라 -Brain Limit-
오늘은 어떤 주인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으아아아악! 쫒아오지마! 변태 사냥꾼!"

어? 이게 무슨 일일까요?

아~ 도자기 같은 새하얀 피부 앵두같은 입술.
섹시한 쇄골에 가느다란 허리에 가볍게 맺힌 귀엽고 조그만한 핑두.....
오늘의 주인공은 백설왕자였군요!
("으악!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망할 작가녀석!")

하.하. 그렇게 백설왕자는 욕정을 가득담은 사냥꾼에게서 도망을 치다 숲속에서
어떤 집을 보자마자 도와달라며 쳐들었... 아니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백설왕자를 처음 본 그 집의 주인 일곱 꽃남들은 한눈에 사랑에 빠져 (=사랑의 노예)
뒷달아 들어온 경쟁자를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해 버렸답니다.

사냥꾼이 사라지고 나서 긴장이 풀린 백설왕자는 7형제 중 첫째가 준 사과를 베어 먹어버렸답니다!
사실 첫째는 백설왕자를 덮치기 위해 사과맛 최음제를 준것이랍니다!

"헉....하... 읏......"

이런, 이런, 백설왕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가는데요?
커지는 신음소리만큼 7형제들의 아랫도리도 점점 커져가고 있었답니다.

"앙!"

그 소리에 맞춰 7형제들은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다같이 백설왕자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것을 느낀 백설왕자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버리고 도망치려고 시도하지만....

"어디가시나? 우리 귀여운 왕자씨?"
"이 손 놔.... 읏!"
"몸이 힘들지 않아? 우리가 편하게 해줄게"
"8p는 해본적 없지만 못할 거 없잖아?"
"어떻게 할지 궁금하지 않아?"
"우선 너의 두손을 우리의 성기를 움켜지게 하고 너의 조그만 그 입은 두개의 기둥이 들어갈거야"
"그리고 너의 예쁜 유두는 우리가 잘 비벼주고"
"마지막으로 음란한 애널에 2개가 깊게 들어가 느껴지게 되겠지"

이런이런. 백설왕자. 잘못 걸렸네요.
그렇게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던 그 때!

"이봐. 난쟁이 새끼들. 내가 그 짓 한번만 더 하면 잘라버린댔지?"
"우리도 즐겨야지."
"맞아"
"이런 최상품은 오랜만이라 말이야"
"닥.쳐."
"젠장.....죽어버려 황제새끼"
"이봐 너 괜찮나?"

7형제들의 닉네임은 난쟁이였던 것이었습니다!
황제의 등장으로 난쟁이들은 돌아가버렸지만....
왕자의 상태를 물어본 황제는....

확!

꾹꾹 참고 있던 백설왕자의 이성이 마침내 끊어져 본능에 몸을 맡겨버려 왕자를 덮쳐지고 있었습니다!

"하.......하......읏......"
"힘들어 보이는 군. 내가 도와줄까?"
"어....어떻게든... 해줘.....읏......"
"좋아. 특별히 도와주지"

사실 황제는 혼자 왕자를 독차지하기 위해 난쟁이들을 돌려보낸 것이었습니다

"앙! 어....어디에.... 손을 넣는 것...읏!"
"말할 여유는 없을텐데?"
"앗...하...응....아아아아앙"

피슉!

"뭐야 손가락만으로도 가버린거야? 응? 음란하네 우리 왕자님은?"
"닥....닥쳐....하.....하......"
"그런 표정으로 말해봤자 설득력 없다는 거 알고 있겠지? 자 이제 우리 제대로 놀아보자고."
"앙...아앙....핫...으으으.."

그렇게 음란한 애널을 황제에게 줘버린 왕자는 황제와 결혼까지 해 버리고 매일 밤 뜨거운 신혼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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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27 03:35 | 조회 : 7,0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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