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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빌이 젤을 자신의 손과 유르의 구멍에 잔득 발랐다.

유르가 차가운 젤에 놀라 움찔거렸다.

그런 유르가 귀엽다는 듯이 울프가 머리를 쓰다듬었다.

울프는 손으로는 계속해서 유두를 지분거리며 유르의 곳곳에 자신의 자국을 세겼다.

하르빌은 자국을 세기자 질투가 났는지 조금 강하게 유르의 쇄골을 깨물었다.

"윽...아파!!"

유르가 작게 소리쳤다.

하르빌의 손이 유르의 구멍 주위를 문지르다가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그러고는 무언가를 찾듯이 주변을 찔러댔다.

어느 한곳을 찌르자, 유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허리가 휜건 덤이었다.

"하읏!!뭐, 뭐!!!"

"찾았다."

하르빌이 그곳를 꾸욱꾸욱 눌러댔다.

유르의 얼굴이 붉어졌다.

유르의 눈이 눈물이 맺혔다.

"아으...!!응...싫...하우..읏!!"

울프가 유르의 눈물을 핥았다.

하르빌이 계속해서 안쪽을 찔렀고, 유르의 안에는 어느새 하르빌의 손가락 3개가 들어가 있었다.

하르빌이 싱긋이 웃더니 입으로 유르의 그곳을 머금었다.

유르의 허리가 휘면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하르빌이 두어번 세게 빨자 유르의 그곳에서 새하얀 액체가 흘러 넘쳤다.

하르빌이 손가락을빼내었다.

"유르, 들어갈게. 아프면 말해. 알겠지?"

"어이, 왜 네가 먼저냐?"

"입써."

하르빌은 천천히 자신의 것을 유르의 안쪽에 집어 넣었다.

울프는 불만어린 표정을 지었지만, 이건 이것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했는지 표정이 풀렸다.

그러고는 유르의 입에 입술을 대었다가 때어냈다.

유르가 아픔을 참으려 숨을 내쉬었다.

울프가 한손으로 유르의 그곳을 잡고 흔들었다.

"유르, 그때는 별로 안아파 보였는데, 왜 이렇게 아파해?"

"윽...변태새끼...보고 있었냐..."

유르가 입술을 물며 말했다.

하르빌은 입술에 상처난다고 입술을 매만졌다.

"하아...그때....그새끼꺼는 이렇게 안컸거든..."

"음? 아. 작긴 작더라."

"네놈께 큰거...읏...야...하우..."

어느새 유르의 그곳에 하르빌의 것이 모두 들어갔다.

하르빌이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유르가 좋아했던 곳의 주변을 쳐올렸다.

유르의 허리가 조금식 흔들리며 기분 좋은 곳에 닿으려 애썼다.

울프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딘단하게 발기한 자신의 것을 유르의 입 가까이에 대었다.

유르는 혀를 내밀에 앞을 핥았다.

유르가 입을 벌려 그것을 집어 넣었다.

조금식 핥자, 울프가 유르의 머리를 잡고 조금식 흔들었다.

유르가 힘들어 하지 않을 만큼.

유르가 울프에게 집중하자, 하르빌이 유르의 스팟을 찔렀다.

유르의 허리가 휘었다.

"우으응!!후읍!!"

하르빌이 빠르게 피스톤질했다.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

유르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하르빌의 것이 더 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커졌다.

그러더니 유르의 가장 깊은 곳에 자신의 것을 찔러 넣었다.

하르빌의 것이 몇차례 떨리더니 유르의 안에 뜨거운 것을 잔득 내놓았다.

울프도 곳이어 유르의 입안에 뜨거운 것을 흘러 넣었다.

"하으...하아...움..."

유르가 그것을 멍하니 삼켰다.

"후후...그걸 왜삼켜."

울프가 귀엽다는 듯이 우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여기서 끝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더 하고 싶지만 유르가 힘들어 보였다.

"후우...우리 토깽이가 힘들어서 울프는 못하겠네?"

하르빌이 놀리듯 말하자, 울프는 인상을 찡그렸다.

"상관 없어. 유르만 괜찮으면 되니까."

울프가 유르를 안고 욕실로 들어갔다.

너무 마른것 같아서 잘좀 먹여야 겠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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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03 23:37 | 조회 : 10,403 목록
작가의 말
11月

울프는 다정공, 하르빌은....음...능글공...?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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