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는 조용히 그것을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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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는 그것을 주머니에 넣고
찬우형 옆 자리에앉아서 말했다
찬우형 아~해봐ㅋㄱㅋㅋ
뭐야...내가 먹을게 이리줘..
안돼ㅋㄱㅋㄱㄱ아~~
치...
끝내 못이기는척 입을벌린다
으응..아..
옳지 ~
우물우물ㄹ
으으..으수아 그데 애 머겨저?
(은수야 근데 왜 먹여줘?)
흐음..찬우형 지금 날보면 알게될꺼야ㅎ
그때 은수손이 찬우뒷목으로가더니
찬우형과 은수의 입술이 맞닿고
은수의 혀가 찬우의 입속에 들어가
달콤한 초코를 먹기시작했다
흐음...으윽으...ㅊ릅..흐응..
탁탁탁--그때 찬우가 은수의 등을친다
프하...하아...ㅎ아..
형..초코 맛있다 그치?
////뭐..나쁘지 않았ㅇ..
쓰담쓰담)
쓱-끙차..
이때 은수가 찬우를 공주님 안기를하고
침대에 눕혔다 그러고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