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아까 애들한테 맏은거랑 선생님한테 맏은게 너무 아파....보건실 가야지
"자기 선생님.. "
"음? 왜그러니?"
"보건실 갔다와도 되나요?"
"넌 무슨 아침부터 보건실이니? 땡땡이 치려고
가는거지?"
"...아니요....그게 아니라"
그때 옆에 누군지 모르는 아이가 일어났다.
"선생님 이 아이가 아픈것같은데 제가 대려다 줘도 될까요?"
"뭐?.."
"저도 오늘 아침에 먹은게 채한것 같아서요"
"..아...그래 그러렴"
"감사합니다....가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