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싶어! [제9장 - 나도 좀 봐줘..]

민우 : 누나 냉장고에서 양배추좀 갖다줘.

지우 : 알앗어~

민우와 지우는 함께 요리를 하고있다. 한편 시윤은 방에서 문앞에서 앉아 벌벌 떨며 있는다. 알고보니 시윤도 지우와 마찬가지로 손을 베인것이다. 그러나 지우와 비교가 안될만큼 큰 상처였다.

시윤 : 아으...

시윤은 지우만 도우로간 민우를 보곤 방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상처에서 나는 피를 지혈하기 위해서 손등을 누르고 있는다. 하지만 피는 멈출 생각이 없는지 계속 난다.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맞지만 시윤은 민우와 지우가 있을걸 생각하니 방에서 나가지 않았다.

시윤 : 피가 안멈추네..

시윤의 몸상태는 피가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안좋아졌다.

시윤 : 피를 흘려서그런가.. 몸이 왜이러지..

결국 시윤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때 민우와 지우는 요리를 끝낸다.

민우 : 지우누나 시윤님은?

지우 : 어? 그러고보니 아까 나랑 같이 있엇는데?

이제서야 민우와 지우는 시윤이 사라진것을 알게되었고, 민우는 지우를 먼저 밥을 먹으라하고 시윤을 데려올려한다.

민우 : 누나 먼저 먹고 잇어 내가 데려올께

지우 : 알앗어

민우는 이 넓은집에서 시윤을 찾기위해 먼저 화장실부터가본다. 하지만 그곳에는 없었고 민우는 다음으로 방으로 가본다. 방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문앞에 무엇인가 걸려 잘 열리지 않았다. 민우는 문을 다시 한번 힘으로 연다. 여는순간 민우는 피를 흘려 쓰러져있는 시윤을 보게된다.

민우 : 어?? 시윤님?

민우는 그제서야 시윤도 주방에서 다친것을 눈치체고 바로 시윤을 안고서 바로 집에서 나갈려고 한다. 나가는 복도는 주방과 연결되있지 않아 지우는 그 사실을 모른체 밥을 먹고있다. 민우는 시윤을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윤은 응급실로 들어간다. 민우는 저번처럼과 같이 응급실 앞에서 긴장한테 앉아있는다. 민우는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인식하지 못한체로 기달린다.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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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1-01 01:11 | 조회 : 688 목록
작가의 말
견우(개)

이제부터 그림도 올라갑니다~! 못그렷지만 잘봐주세요 ㅠ 그리고 이번엔 분량이 많이 적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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