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22화

흰색꼬맹이가 괴성을 내지르며

달려들었다.

"죽어!!!!!!!!!!!!!!!!!!!!!!!!!!!!!!!!!!!"

뒷춤에 지니고 있던 칼을 꺼내 나에게 휘두른다.

간단히 손으로 흘려 배를 가격-

"오.미끼인가"

어느새 칼은 공중에 떠있고 진짜는 왼손에 있던

주사기.주사기를 허리춤의 나이프를 급히 꺼내들어

잘라낸다.

-파삭

-치이이익!!!

주사기가 부서지고 안쪽의 액체가 밖으로 흘러나오자,

순식간에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

급히 팔로 입을 막고 뒤로 물러나려하지만

어느새 흰색꼬맹이는 조그만 나이프를 꺼내 나에게 휘두르고,

던졌다.

"이런...!"

"뒈져어!!!!!"

'이래서는 페이스에 말린다.'

천천히 칼날을 막아내며 연막탄을 꺼내 터뜨린다.

-퍼엉!!

"크악!!"

흰색꼬맹이가 급하게 물러난다.

천천히 자세를 잡고 목소리를 다잡는다.

"좋아,인정하지.너를 얕봤어."

"짜증나게....얼마든지 이길수있다는 말투로 말하지 말라고오오!!!!!"

흰색꼬맹이가 나이프를 던지며 나에게 달려왔다.

"쓰읍."

나이프를 자켓으로 막아내며 흰색꼬맹이의 품으로 파고든다.

"죽어!"

꼬맹이가 나이프를 아래로 찍는다.

"무르다."

나이프를 받아내며 왼팔로 손목을 잡고,

반대쪽팔로 놈의 팔꿈치를,

부러트린다.

-우득

"~~~!!!!!!!!!"

그리고 주먹으로 배를 가격.

상황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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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16 18:35 | 조회 : 1,228 목록
작가의 말
Deemo:Hans

보시는 분이 별로 없네요....오늘은 분량이 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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