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산골짜기에 마을이 하나 있었어요.<br>
그 곳에는 한 여자아이가 혼자 살았어요.그 여자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놀지도 않고, 꽃밭에만 있었어요.사람들은 그 아이가 마치 금방이라도 죽을 거 같아서 음식과 물 등등 이것저것 줬지만 손도 안 댔어요.그래서 사람들은 그 여자아이가 곧 죽을 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였어요. 그 아인 오히려 건강해졌어요.그래서 사람들은 그 아이를 꽃말소녀, 꽃의 요정,꽃의 여신 등등 많은 이름으로 불려졌어요.<br>
아..왜 꽃말소녀냐고요?그아인 자신의 감정이나 말을 꽃말로 대신했거든요.. 그러다 어느날 4명의 남자아이들과 3명의 여자아이를 만나 그 아인 바꼈어요.
꽃말소녀의 예길...시작합니다!!
딜럼:얘들아 여기만 올라가면 작은 마을이 나오는거 맞지..?
전체:아마도요!
딜럼:아마도라니..불길하게
사스레:딜럼형 저기 꽃밭이 보여욧!
로즈마리:저기 여자애가 있는데요?저희 또래같아요!●□●어쩌면 친해질 지도!!
꽃말소녀:글라디올라스!!
딜럼:글라디올라스가 뭐야..??로즈 넌 아냐?
로즈마리:제가 어케 알아요오ㅠㅠ~~!!
루드베키아:글라디올라스는 꽃의 종류중 하나에요!
사스레:뜬금없이 웬 꽃..?!?
로벨리아:귀찮게 왠 꽃이냐 또..하..
얼레지:그니까요 언니..
히비스커스:오기전 조사해 봤는데 여기엔 이름하여 꽃말소녀가 있단 소문이 있던데 진짠가봐요..
루드베키아:꽃말이라...글라디올라스는 경계,주의,밀회인데 밀회일린 없으니 경계 주의 아닐까요..?
딜럼:뭐야 그런 뜻이었어..?
(꽃말소녀에게 다가가며)
딜럼:경계하지 않아도 되.그러니 너의 이름을 가르쳐 줄래..?
레위시아:레...위.시아..
딜럼:예쁜 이름인데..!(싱긋)
레위시아아마(감사합니다)
딜럼:아..마..??
루드베키아:감사합니다 에요!
딜럼:(활짝 웃으며)나야말로! 손잡아 줄테니 손 잡아!
레위시아:라그나스(당신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