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bl주의

현은 말할 생각이 없어 엉뚱한 대답을 한다.

"네"

하진은 그것을 눈치채고 얌전히 현의 뒤를 따른다.

현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그 뒤를 따라 나가니 현이 뒤돌아 자신을 보고 손을 뻗으며 활짝 웃으며 말한다.

"하진아 데이트가자!"

"어..?"

연인으로 변한 현의 반응을 보고는 하진은 자신이 보고있는게 착각은 아닌가 하며 의아하다가 계속 그대로 있는 현을 보고 그 상황을 받아들이며 자신도 활짝 웃으면서 현의 손을 잡았다.

"그래! 현아!"

바깥에 있거나 데이트를 할때는 거의 주종 관계가 아닌 일반 연인 관계로 시간을 이어갔다.

둘은 차 뒷자석에 탔다.

물론 운전기사가 차의 시동을 걸어 운전을 한다.

"현아! 우리 어디가??"

"비밀이야~ 우리 하진이 궁금한게 많네?~"

자꾸 물어보는 하진에 현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헤헤~ 응! 그니까 알려주라~ 응? 응? 응? 안돼요?? 네??"

"아,알았어 그만..해"

하진이 멜빵을 입고는 귀엽게 애교를 떨자 현이 막는다.

"아... 미안..."

너무 들뜬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행동한 것이 현에게는 거북했나보다.

이러한 생각을 하며 하진이 시무룩해한다.

"아! 그게 아니라 너무... 귀엽잖아..... 위험하단 말이야.."

하진의 얼굴에 다 보이는 감정을 읽고는 현이 급히 말한다.

"어..? 그래.."

화르륵

현의 말을 야하게 해석한 하진의 얼굴이 붉어진다.

정확히 해석한거지만..

"큼! 현아 그래서 우리 어디가?"

부끄러워진 하진이 티 내지 않기 위해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한다.

티를 왕창냈지만 하진만이 모르고 있다.

"놀이공원"

"응?!?! 놀이공원??"

현의 말에 하진이 눈에 띄게 밝아진다.

"왜? 싫어?"

"아,아니!! 완전 좋아!"

고등학생 때 한 번 현이랑 데이트로 가본 놀이공원이 그렇게 재밌었는데 상황이 그래서 여태 한 번도가보지 못했던 하진이 매우 좋아한다.

"뭐야 질투나게... 나보다 놀이공원을 더 좋아하는거 같다?"

"아,아니야!! 너...너랑 가는거니까...ㅈ...윽..!!"

하진이 많이 부끄러운지 좋다는 말은 뱉지 못했다.

"됐어 하진이가 뭐 그렇지..."

그런 모습에 현이 시무룩해 한다.

"아..! 혀,현아.. 아,알겠어 잠시만 준비 좀..."

현이 시무룩해 하자 하진이 당황해하며 시간을 달라고 한다.

"나는 현이가 놀이공원보다 후,훨씬 조,조,조,좋아"

화르륵

"윽!.... 그리고 놀이공원은 너랑 가서 조...좋은거야"

"그래 착하다"

쓰담쓰담

"이익!! 장난치지마아!!"

"그래 그래"

"히익!! 나빴어!! 흥!!"

현이 우쭈쭈 화났어요 라는 표정을 하고 대답하자 하진이 그것을 보고는 삐져서 현을 등졌다.

"하진아.."

하지만 현은 하진이 삐진 그 모습조차도 너무 귀여웠다.

생각해 봐라 사랑하는 연인이 그것도 귀여운 얘가 멜빵입고 가뜩이나 자신은 모르지만 애교있는 성격으로... 크흠!!

"자꾸 그러면 위험하다니까..?"

"히익!! 이 변태!!"

갑자기 귓가에서 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말에 포함된 의미를 듣고는 하진이 얼굴을 붉히며 자신을 귀를 손으로 감싸고는 소리쳤다.

"하진아 무슨 생각으로 자꾸 얼굴이 빨게져?"

흠칫!

"하진이 변.태.구나..?"

"아,아니야!"

"말 더듬는거봐"

"아니라고! 아니야 아무생각 안 했어!"

하진이 등진 상태에서 흥분해하며 다시 허리를 돌려 현을 보고는 소리쳤다.

"읍!?!?"

열심히 자신이 변태가 아니라고 호소하다가 갑자기 입이 막혔다.

현이 하진이 호소하는 내용은 안 듣고 움직이는 입술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자신의 입술로, 혀로 덥친 것이다.

"흐읍!! 으브브브!!"

하진이 격렬하게 반항했다.

현은 그럴수록 하진의 뒷머리와 허리를 감싸고는 도망가지 못하게했다.

하진은 열심히 현을 밀었지만 일찌감치 하진 입 안의 예민한 부분을 자극하면서 하진의 힘을 빼 놓았다.

"흐읍.. 으응..."

시간이 흘러 하진은 현의 테크닉에 말려 달콤한 신음을 뱉는다.

"응..하아.. 나 읍!"

현이 잠시 입을 땠을 때 하진이 말을 하려 하자 현이 곧바로 하진의 입을 막았다.

입술로 말이다.

"흐읍!?!?"

현이 하진의 바지 위에 허리를 잡았던 손을 가져갔다.

하진의 페니스를 살짝살짝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애무했다.

"으응..!! 하으 응 읍 하아 하아.. 그,그만 읏..!! 흐으.. 나 아직 화.. 으.. 안 흐읏!!!...풀렸어"

현은 하진의 목으로 입을 옮겨갔다.

살짝 핥거나 키스마크를 새겼다.

"풀렸다고? 그래 기분 좋게 해줄께"

중간 중간 하진의 말을 손짓으로 하진의 신음이 나게해 끊어먹고는 자신이 좋을데로 하진의 말을 해석했다.

그러고는 하진의 바지의 지퍼를 클르기 시작했다.

"윽! 하지마"

하진이 현의 손을 잡으며 저지했다.

"쉬쉬 얌전히 있어야지?"

현은 하진의 손을 무시하고는 하진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읏!! 현아아 하지마 아읏!! 나 아직 읏!!"

현은 하진의 페니스를 꺼내 손으로 움켜쥐었다.

"왜 여기 세워 놓고는"

"윽! 거긴 너가 만져서 히읏!! 입! 저,저리 치워!"

현이 조물딱거리며 하진의 말을 듣다가 허리를 숙여 입을 가져댔다.

하진이 현의 머릴 움켜쥐면서 반항했지만 현은 끄떡없었다.

"읏!!"

오히려 하진의 페니스 귀두를 혀로 햝다가 입안에 머금었다.

"혀,현아 으.. 그,그만.. 응..!! 하아.. 으.. 하아 하아"

"왜 조차나 (왜 좋잖아)"

현이 하진의 페니스 곳곳을 혀로 애무하다가 대답했다.

"히익.!! 입에 넣고 말하지맛.!!"

현은 하진이 뭐라하든 말든 계속해서 펠라를 이어갔다.

"으... 하아... 윽.. 하으.. 응!.. 그,그만 나.. 갈것 같아 읏..!"

현이 부드럽게 애무를 하다가 하진이 한계에 도달하자

쭈읍!

"앗!! 그,그만 아읏!!!!"

하진의 페니스를 빨아들였다.

그렇게 하진이 현의 입에서 가고 말았다.

꿀꺽꿀꺽

현이 하진의 것을 입 안에 넣고 하진이 싼 정액을 삼켰다.

"앗!! 먹지마아 현아 그만!"

현은 하진의 말을 무시하고 하진의 페니스를 혀로 깔끔히 햝고서야 입을 땠다.

"하아... 저,정말"

하진이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말했다.

"음? 뭐지?"

그 사이 현이 입안에 이물감이 느껴지는지 입에 손을 넣어 그것을 뺐다.

"앗!?!? 지,진짜!!"

그것을 본 하진은 얼굴이 시뻘게졌고 기겁을 하며 현이 든 그것을 뺏으려고 했다.

현은 손을 이리저리 피하다 하진의 이마를 손으로 짚어 하진의 접근을 막았다.

"아!! 아!! 이리줘!!"

하진은 손을 뻗었으나 현보다 짧은 팔 때문에 허공에서 허우적거리기만 했다.

"싫어"

"왜!!"

"보관하게"

"히익!! 이 변태!! 내꺼 내놔!! 내.. 거,거기 털은 뭐하러 보관해!!"

그렇다 현의 입에서 나온건 현이 펠라할때 현의 입으로 빠진 하진의 성기에 난 털이었던 것이다.

"쉬윗 뭣하면 내꺼 줄까?"

"응..? 무,뭐라는거야!"

하진이 현의 말에 잠시 망설이다 당황하며 다시 허우적거렸다.

"니가 뭐라하든 너꺼 줄 생각없으니 포기해"

"하... 나빴어"

현의 단호한 말에 현의 성격을 잘 아는 하진이 포기했다.

당연히 삐져서 현을 등졌다.

현은 그런 하진을 보고는 자신의 품에서 조그만 통을 꺼내 하진의 털을 넣고 다시 품에 넣었다.

그리고는

"한 번 더 하고 싶으면 그러고 있어 하.진.아.♡"

"히익!! 아,알았어!! 그만해!"

하진의 귀에다 가까이 가서는 속삭이며 하진의 페니스를 슬쩍 쓰다듬었다.

하진은 기겁하며 그런 현의 손을 떼어놓고는 자신의 페니스를 갈무리하며 바지의 지퍼를 올렸다.

"하하하! 하진이 왜이리 귀여워"

"끄응 장난치지마아.."

"그래그래 이제 놀까?"

"우와아!! 응!!"

"푸흡!"

어느새 도착한 놀이공원을 보며 여태까지 상황은 잊고 하진이 대답했다.

그 모습에 현이 웃었지만 하진은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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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9-10 01:35 | 조회 : 6,080 목록
작가의 말
Red 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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